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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범위 내에서 최선 다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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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09:25
2013년 12월 16일 09시 25분
입력
2013-12-16 09:23
2013년 12월 16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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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방송인 유재석이 신인시절 받았던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유재석은 허경환에게 “신인 때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민하느라 당장 녹화 준비를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녹화 때 실수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내가 생각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된다. 그 범위를 넘어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그게 혼신이다”고 덧붙였다.
‘유재석 스트레스 고백’에 네티즌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유재석 스트레스 고백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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