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친소’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난 여기서 뭐하나” 뾰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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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4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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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무한도전(무도)’ 쓸친소 이름표를 부착한 써니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써니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밖에 눈 많이 오던데. 다들 운전 조심하고요.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걸까? 내가 웃는 게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왼쪽 가슴에 부착된 ‘무한도전’ 이름표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쓸친소’ 맛보기 편에서 멤버들은 “연말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무척 외로워한다”고 말한 바 있다.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맞아? 더 예뻐졌네”,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대박. 오늘 쓸친소 본방사수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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