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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 미국 정부 “北 김정은 정권, 극단적으로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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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 미국 정부 “北 김정은 정권, 극단적으로 잔인하다”

동아일보입력 2013-12-13 21:24수정 2013-1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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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사형 집행
미국 정부 "北 김정은 정권, 극단적으로 잔인하다"

장성택 처형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의 처형 소식을 접한 미국 정부는 놀람과 경악을 표했다.


13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장성택 처형 소식에 대해 이례적으로 신속하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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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날 "장성택 처형 사건은 김정은 정권의 극단적 잔인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논평했으며, 미국내 북한 전문가들 및 미국 언론들도 당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날 미국 언론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장성택 처형 소식은 메인 뉴스로 다루는 한편, 이번 장성택 처형 사건이 북한 내부에 일으킬 반향에 대한 다양한 분석에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새벽 "장성택에 대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일 진행됐다.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 집행됐다"라며 장성택의 사형 집행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고모부이자 북한 내 2인자였던 장성택은 국가전복음모행위의 죄목으로 특별군사재판에 기소됐다. 한마디로 쿠데타 모의죄다. 장성택은 재판에서 모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처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성택 처형, 북한은 진심으로 무서운 집단", "장성택 처형, 김씨 왕조라는 게 이렇게 와닿을 수가", "장성택 처형, 이래도 되는 건가", "장성택 처형, 고모부를 이렇게 한칼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장성택 처형 사진=채널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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