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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은 텔레토비, 피로에 지친 모습...“어린이는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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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17:55
2013년 12월 13일 17시 55분
입력
2013-12-13 17:23
2013년 12월 13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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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기 유아프로그램 ‘텔레토비’의 주인공들(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연기자들이 텔레토비 인형 복장을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의 실제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면서 인형들을 ‘진짜’라고 믿었던 어린이들의 ‘동심 파괴’가 우려된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지 뭐 텔레토비도 마찬가지”,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 “가면 벗은 텔레토비, 쉬는 모습 리얼하네”, “가면 벗은 텔레토비, 동심 파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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