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모델’ 야노시호, 잘록 허리 돋보이는 섹시화보…몸매 ‘완벽’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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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FRAU' 표지
월간지 'FRAU' 표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섹시화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의 과거 섹시화보가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의 과거 섹시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야노시호가 지난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의 표지 모델로 촬영했던 것. 프라우 섹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가슴을 간신히 가릴 법한 짧은 상의에 흰 바지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한껏 뽐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으로도 유명한 야노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일본 최고의 톱모델로 군림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다.

개그맨 이휘재는 지난 1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와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에 대해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는 정말 높은 위치에 있는 톱모델"이라면서 "지금도 추성훈의 집에서는 야노 시호가 왜 추성훈과 결혼했는지 의아해한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야노시호 섹시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섹시화보, 애엄마라고 믿을 수없는 몸매", "야노시호 섹시화보, 일본 톱모델다운 완벽 몸매네", "야노시호 섹시화보, 추성훈보다 더 몸짱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야노시호 섹시화보, 사진=월간지 'FRAU'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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