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몸매관리 비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면…”

사진=MBC

배우 홍수현이 날씬한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을 전했다.

13일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송미주' 역할을 맡은 홍수현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홍수현은 한결같이 날씬한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귀띔했다. 홍수현은 "작품할 때 운동을 안 하는 편"이라며 "작품을 안 할 때 운동을 했다. 요즘에는 게을러져서 자주 못한다"고 기회가 될 때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또 홍수현은 "최대한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을 이용한다. 작은 습관이 몸매 관리에 좋다"고 생활 속에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을 추천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홍수현은 속이 깊고 독립적인 은행 계약직원 '송미주' 역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수현, 너무 예쁘다", "홍수현, 항상 똑같다", "홍수현, 날씬해서 부럽다", "홍수현, 살이 안 찌는 듯", "홍수현, 작품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수현.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