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측, ‘구급차 인증샷’에 “아픈 곳 없는데…” 난색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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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논란. 사진=CJ E&M 제공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논란. 사진=CJ E&M 제공

개그우먼 강유미의 소속사가 '구급차 인증샷' 논란에 난색을 표했다.

강유미의 소속사 측은 12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에 '구급차 인증샷' 논란에 대해 "강유미의 개인사라 할 얘기가 없다. 아픈 곳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강유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인증샷'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유미가 스케줄에 늦어 구급차를 이용한 점과 이를 자랑하듯 올린 사진이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경솔했다",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너무 했네",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사진을 왜 올린 거지?",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이해가 안 간다",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반성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유미는 코믹 뮤지컬 '드립걸즈'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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