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종영…박신혜 “소중한 사람들 많이 얻었다” 소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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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트위터

‘‘상속자들’ 종영’

배우 박신혜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라며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종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은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극중 박신혜는 가난 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마지막회, 벌써 끝이라니 아쉽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좋은 작품이었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수고 많았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그리울 듯", "'상속자들' 마지막회, 다시 보고 싶다", "'상속자들' 종영, 다른 작품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상속자들’ 종영. 사진=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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