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종영 소감 “은상이로 4개월 동안…”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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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트위터
사진=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종영 소감

배우 박신혜가 총 20부작으로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박신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 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최근에는 ‘상속자들’ 출연자들이 20회 대본에 직접 쓴 손편지를 인쇄해 함께 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나눠 가져 화제가 됐었다.

한편, 높은 시청률로 기록하며 종영한 ‘상속자들’의 후속으로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영 예정이다.

박신혜 종영 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종영 소감 뭉클하네요”, “박신혜 종영 소감, 다음 작품도 기대 할께요”, “박신혜 종영 소감, 마지막 회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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