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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비안 수, 2살 연하 해운재벌과 결혼 발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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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18:20
2013년 12월 12일 18시 20분
입력
2013-12-12 18:02
2013년 12월 12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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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결혼'
대만 출신의 인기 여배우 비비안 수가 2살 연하의 해운기업 경영자와 결혼을 한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재벌인 리윈펑과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한 대형 싱가포르 해운기업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을 했으며 두 딸을 홀로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과 관련해 비비안 수 소속사 측은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며 “남자 친구가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비안 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비비안 수 결혼, 재벌과 결혼 부럽다”, “비비안 수 결혼, 아직 미혼이었구나”, “비비안 수 결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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