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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사망, 인기그룹 투투와 듀크 출신…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2 16:51
2013년 12월 12일 16시 51분
입력
2013-12-12 16:42
2013년 12월 12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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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지훈 사망'
인기 그룹 투투와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12일 한 매체는 “김지훈이 금일 오후 2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지훈은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인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훈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다” 등의 위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1집 ‘일과 이분의 일’로 커다란 인기를 얻었다. 이어 2000년에는 김석민과 함께 듀크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했다.
김지훈은 전처 이모 씨와 2008년에 결혼했지만 이 씨가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는가하면 김지훈은 마약 혐의로 입건되는 등 순탄치 못한 결혼 생활을 해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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