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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우빈 글씨체 “김정희가 울고가겠네…글씨체보고 반하겠네”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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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21:00
2013년 12월 12일 21시 00분
입력
2013-12-12 21:00
2013년 12월 12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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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앤담픽처스 제공
김우빈 글씨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영을 앞두고 김우빈 글씨체가 화제다.
12일 ‘상속자들’의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출연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 후 남긴 인증샷과 손편지를 공개했다.
‘상속자들’ 20회 대본에 배우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인쇄해 그동안 함께 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나눠 가지게 된 것이다.
이에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았던 김우빈은 “너무나 좋으신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남겼는데 글씨체가 독특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모은것이다.
김우빈 글씨체를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명필이네요”, “김우빈 글씨체 붓글씨 같아요”, “김우빈 글씨체 김정희가 울고 가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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