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가는 길]단국대 의·치의예과, 표준점수와 백분위 합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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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의 2014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죽전캠퍼스 974명, 천안캠퍼스 1089명을 합쳐 정원 내 2063명이다. 죽전과 천안 모두 ‘가’, ‘나’, ‘다’군에서 모두 뽑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는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단, 의·치의예과는 표준점수와 백분위(과학탐구)를 합산한다. 죽전 인문·자연계에서 △수능 100%(가, 나군) △수능 70%와 학교생활기록부 30%(다군)로 뽑는다. 천안 인문·자연계에선 △수능 80%와 학생부 20%(나군) △수능 70%, 학생부 30%(다군)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죽전은 △인문계가 국어B 수학A 영어B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B다. 천안은 △인문·자연계가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A, B이고 △의예과·치의예과는 국어A 수학B 영어B다. B형에 가산점 15%를 부여한다.

김현수 입학처장
김현수 입학처장
학생부 교과는 전 학년 성적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를, 자연·의학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간호학·건축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을 반영한다. 국제학부는 수능 성적과 영어 공인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4년간 등록금의 50∼100%를 면제한다. 또 4년간 기숙사비를 면해주고 해외 교환학생 기회도 준다. 원서는 20∼24일 받는다. 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보거나 전화(죽전 031-8005-2550∼3, 천안 041-550-1233∼6)를 하면 궁금한 점을 풀 수 있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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