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현대제철 등 대형공장 즐비한 당진, 1㎡당 4만7000원부터 토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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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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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영농조합

상록수영농조합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와 송산면 유곡리, 동곡리 일대에서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맞은편 토지로 국도 38호선에 인접해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IC)에서 가깝다.

당진 일대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대형 철강업체 공장 6곳이 들어서 있으며 매년 100여 개의 공장이 입주하고 있어 땅값 상승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m²당 4만7000원부터다. 계약자는 위탁 영농을 통해 매년 토지 990m²당 친환경 쌀 120kg을 추수 때 제공 받는다.

분양 상담으로 토지 규모와 필지를 정하고 청약금 100만 원을 법무사 계좌로 보낸 뒤 현장답사를 통해 정식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계약을 하지 않으면 청약금은 전액 돌려준다. 1577-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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