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현대썬앤빌, 교통 편리한 장안동에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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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현대썬앤빌’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408실, 도시형생활주택 193채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38.636m²가 354실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계약면적 34.054m²가 189채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 강북 도심을 오가기도 쉬운 편이다. 지하철 군자역, 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것도 편리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BS&C는 “인근에 있는 대규모 하수처리장이 대단지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장안평 중고차 시장이 현대식시설로 리모델링돼 자동차연구소 등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1억1500만∼1억1700만 원대다. 중도금의 50%는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회사 측은 “실투자금 1100만 원을 납부하면 준공 시기까지 추가 납부할 금액이 없어 ‘현대썬앤빌’은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장안동 431-4로, 지하철 장한평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02-60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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