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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ome&Dream]브라운스톤 부산, 부산시청 앞 생활 편한 중소형 단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3 03:00
2013년 12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3-12-13 03:00
2013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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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이 내년 2월 부산의 중심지인 연제구 연산2동 부산시청 바로 앞에서 ‘브라운스톤’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수건설이 부산에서 선보이는 첫 아파트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59∼85m²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며 모두 7개 동에 521채 규모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이며 3호선 물만골역과도 가깝다. 더블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대로 안쪽으로 단지가 들어서 있어 쾌적함도 보장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시민공원, 시청공원, 황령산, 배산 등 휴식공간과도 가깝다.
또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 법조타운,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등 행정타운이 주변에 조성돼 있다. 연산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고 동의대 부산교대 부산여대도 인근에 있다.
부산시청 주변은 재개발 등을 통해 3년 내에 1만3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대규모 주거 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02-590-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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