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돈 냄새 풀풀 날 텐데…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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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2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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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돈 속에서 수영’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고 안에 금화가 가득차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산더미처럼 쌓인 돈 속에서 수영을 하고 한 여성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약 800만 개의 황금동전으로 제작된 이 수영장은 스웨덴의 대형 금고인 스위스 폴크스방크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고급 상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에 매물로 나왔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지난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됐고 모두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고 산더미 같은 동전을 같이 제공하기에 금고 속에서 동전 목욕이 가능하다.

‘돈 속에서 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냄새 날텐데”, “상상만 해도 좋다”, “언제 난 저런거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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