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몸’ 최희, 어머니와 함께 홍콩 효도여행…호피무늬 선글라스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2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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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효도여행 홍콩
최희 효도여행 홍콩

‘최희 효도여행 홍콩’

KBS N을 퇴사한 최희 아나운서의 효도여행 인증샷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와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왔어요! 효도하겠다고 왔는데 여기저기 제멋대로 돌아다니느라 효도는커녕 엄마가 몸살 나실 거 같네요. 첫째 날 끝~ 내일부터 효도하고, 저도 채우고 갈게요. 이상 홍콩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희는 줄무늬 티셔츠 차림으로 가디건을 어깨에 걸친 채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희는 호피모양 선글라스와 눈부신 립스틱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1986년생인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KBS N을 퇴사하고 절친이자 XTM 베이스볼워너B 진행자인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연예기획사 초록뱀이엔엠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인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희 아나운서의 KBS N 후배이기도 하다. 최희-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이 주력해온 야구와 배구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으며 '여신' 칭호를 받은 바 있다.

최희 효도여행 홍콩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효도여행 홍콩 인증샷, 퇴사하면서 효도한 거였구나", "최희 효도여행 홍콩 인증샷, 예쁘니까 뭘 해도 잘 될거야", "최희 효도여행 홍콩 인증샷, 스포츠 아나운서는 오래 못하는구나", "최희 효도여행 홍콩 인증샷, 미모 완벽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최희 효도여행 홍콩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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