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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다니엘 설리 친분, “공연 보러왔어요~ 수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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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11:27
2013년 12월 12일 11시 27분
입력
2013-12-12 11:08
2013년 12월 12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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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
‘최다니엘 설리 친분’
배우 최다니엘과 설리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0일 “오늘 공연장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님을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 예쁜 설리. 훈남 이이경. 세 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이경, 설리, 박철민,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다니엘 설리 친분’에 네티즌들은 “뭐야~ 수상하네”, “보기 좋네요”, “최다니엘 설리 친분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2014년 1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문화 공간 필링 1관에서 공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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