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근황, 퇴사 후 뭐하나 봤더니… “마카오에서 김탄을?”

출처= 최희 트위터

‘최희 근황’

최근 KBSN를 떠난 최희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카오에서 만난 탄님! 상속자들 못봐서 궁금해죽겠는데 탄님 여기서 보다니 좋아요”라면서 여행 중인 것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단아하게 머리를 묶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그의 별명 다운 ‘야구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앞서 최희는 지난 주 KBSN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해 ‘퇴사’를 암시했으며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꿀맛 같은 휴식이겠네”, “정말 부럽다”, “새로운 곳에서 더 왕성히 활동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졸업 후 지난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지난 4년간 KBSN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여신’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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