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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단독/장성택 측근 ‘이용하·장수길’, 기관총으로 총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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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단독/장성택 측근 ‘이용하·장수길’, 기관총으로 총살 당해

채널A입력 2013-12-11 21:43수정 2013-12-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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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지금부터는 장성택 숙청이 일으킨
북한의 공포 정치 바람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단독 보도입니다.


공개 처형당한 장성택의 측근인
이용하와 장수길,
그리고 음란물 유포 혐의로 공개 처형된
은하수 관현악단 단원들은 모두
기관총으로 난사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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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성택 숙청의 서막은
측근인 이용하 노동당 행정부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의 공개 처형,

정보 당국 관계자는
이용하와 장수길이 당 간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살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두 사람이 기관총을 맞고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8월 음란물을 제작해 배포한 혐의로
총살된 은하수관현악단 단원 10여 명도
기관총으로 난사당했다고 정보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총살 당한 단원에는 김정은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가수 현송월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하수관현악단 처형이 장성택 숙청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장성택의 숙청 죄명 가운데
"여러 여성과 부당한 관계를 가졌고, 고급식당의
뒷골방들에서 술놀이를 벌였다”는 대목에서
술놀이를 벌인 여성들이 '은하수관현악단' 단원들이라는
것입니다.

'은하수관현악단' 처형 이후
북한 당국의 대대적인 남측 영상물 단속 결과,
지난달 초에만 7개 도시에서
주민 70여 명이 기관총으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안찬일/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잔인성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보는 주민과 간부들이 김정은에게 머리를 들면 저렇게 되는 구가 공포심을 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이 섬뜩한 방식의 공개 처형을 통해
공포 정치를 극대화하며 내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임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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