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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돈 속에서 수영, 황홀경에 빠져… “근데 저 돈 쓸 수 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9:13
2013년 12월 11일 19시 13분
입력
2013-12-11 19:12
2013년 12월 11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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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돈 속에서 수영’
만화에나 등장할 법한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이 큰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대형 금고 안에 여성 두 명이 금빛 동전 무더기에 몸을 묻은 채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된 이 금고는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지금도 모든 열쇠가 작동된다고 전해졌다.
‘돈 속에서 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홀경이네”, “저 돈 지금 사용할 수 있나?”, “가격이 어마어마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금고를 구입하면 세계 어디에라도 설치해 준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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