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쌍꺼풀수술 변천사 공개 “3번이나 했다…지금도 불만족”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1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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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예분 쌍꺼풀수술 변천사 공개/JTBC)
(사진=김예분 쌍꺼풀수술 변천사 공개/JTBC)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예분이 쌍꺼풀수술을 세 번 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 미스코리아 특집 2부에서는 쌍꺼풀수술만 무려 세 번 했다는 미스코리아 김예분의 눈 변천사가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서는 지난 3월 개그맨 차승환과 결혼식을 올린 김예분의 집이 공개됐다.

김예분의 집은 독특한 구조로 임지연, 이미진, 박샤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혼 냄새 물씬 풍기는 아늑한 안방에는 남편을 위해 마련한 운동기구와 언제라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빔 프로젝트가 설치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출연진들은 김예분의 집을 방문하던 중 김예분의 쌍꺼풀수술 전 사진을 발견했다. 김예분의 쌍꺼풀수술하기 전 모습은 물론, 쌍꺼풀수술을 1번 하고 출전했던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모습까지 모두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예분은 앞서 임지연의 집을 방문했을 때 "쌍꺼풀수술을 3번이나 했다"면서 "지금의 눈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분 쌍꺼풀수술 고백에 누리꾼들은 "김예분 쌍꺼풀수술, 3번이나 했다고?" "김예분 쌍꺼풀수술 고백, 정말 쿨하네" "김예분 쌍꺼풀수술, 수술 전 모습 궁금하다" "김예분 쌍꺼풀수술, 변천사 볼 수 있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집밥의 여왕'은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주인공(호스트)이 되고 다른 3명의 출연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서로의 집밥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이 황금 주걱을 차지하게 되는 국내 최초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45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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