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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값비싼 가격… “오히려 더 잘 팔릴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09:56
2013년 12월 11일 09시 56분
입력
2013-12-11 09:56
2013년 12월 1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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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판매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화환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은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만든 것으로 40개 이상의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환을 제작한 디자이너는 핀란드 출신 플로리스트로 주로 왕가나 고급컨트리클럽, 갤러리 등의 의뢰를 받아 디자인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환에 들어간 보석 외에도 사용된 꽃과 나뭇잎은 영국에도 흔히 볼 수 없는 고급 꽃과 나뭇잎만을 사용해 제작해 약 50억 원이 넘는 몸값을 과시하고 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싸서 더 잘 팔릴까?”, “우리나라에 팔면 잘 팔릴 듯”, “로비스트가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특성상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보석장식은 그대로 포장해서 주인이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제공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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