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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김구라에 “재산 얼마나 되나?”며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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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3:45
2013년 12월 10일 13시 45분
입력
2013-12-10 13:44
2013년 12월 10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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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9일 S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서 MC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구라에 돌직구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재산은 얼마나 되느냐”고 김구라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독설가로 유명한 김구라도 이 같은 질문에는 진땀을 빼며 대답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김구라는 “아파트가 인천과 일산에 두 채 있는데 지금 시세가 마이너스 30퍼센트, 하나는 ‘깡통아파트’다. 김포에서 전세 살고 있다”며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이른바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성유리, 이런 질문은 굳”,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김구라도 꼼짝 못 하네”,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성유리가 제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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