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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함양곶감 주렁주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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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03:00
2013년 12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3-12-09 03:00
2013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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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기로 유명한 경남 함양곶감이 9일 오전 11시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함양은 고종시의 주 생산지로 다른 지역 감보다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양군은 올해 600여 농가가 곶감 20만 접을 생산해 24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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