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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보다 사회자에 눈길이… “몸매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7 08:22
2013년 12월 7일 08시 22분
입력
2013-12-07 08:22
2013년 12월 7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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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바닷컴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
‘2014 브라질 월드컵’ 조가 배정된 가운데 사회자 페르난다 리마에 관심이 쏠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오전 1시(한국시각)부터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브라질의 유명 배우이자 연기자인 로드리고 힐버트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사회자를 맡았다.
특히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는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올해로 36세인 페르난다 리마는 브라질 출신으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자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사회자가 부부였다며?”,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월드컵 조추첨식은 FIFA와 브라질 정부가 1100만 달러(약 116억 5000만 원)을 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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