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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추첨,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벌써 결정됐다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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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00:35
2013년 12월 7일 00시 35분
입력
2013-12-07 00:35
2013년 12월 7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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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월드컵 조추첨’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끝나 그 결과를 해커들이 빼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일부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해커들이 월드컵 조추첨 결과를 빼내 월드컵 조추첨 조작설이 다시 불거졌다고 한다.
스페인 언론이 전하는 해커들에 따르면 한국은 스페인, 크로아티아, 에콰도르와 함께 한 조에 묶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월드컵 조추첨 조작설은 끊임없이 제기됐다. 공을 꺼낼 때 뜨거운 공과 차가운 공으로 구분한다는 식의 루머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다고 한다.
‘월드컵 조추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일까?”, “설마 진짜겠어?”, “보자 어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은 7일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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