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비행기 옆자리서 카메라로…” 경악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소녀시대 윤아의 파파라치 굴욕담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주연배우 윤아, 이범수, 윤시윤, 류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린다”면서 “(지난해) 비행기에서 어떤 남성분이 카메라를 숨겨서 몰래 (소녀시대) 멤버들을 찍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카메라로) 찍고 있는 줄 몰랐다”면서 “쌈밥을 먹고 있는 사진이 홍콩 잡지에 실렸다.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굴욕담을 털어놨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파라치 정말 너무하네”, “우리나라 파파라치는 양반이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