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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화제, “입 벌리고 쌈밥 먹는 순간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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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15:47
2013년 12월 6일 15시 47분
입력
2013-12-06 15:17
2013년 12월 6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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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파파라치로 인해 겪었던 굴욕담을 털어놨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주연배우인 김범수, 윤시윤 등과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린다”며 “(지난해) 비행기에서 어떤 남성분이 카메라를 숨겨서 몰래 (소녀시대) 멤버들을 찍고 있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나를 찍고 있는 줄 몰랐다”면서 “이후 입을 크게 벌리고 쌈밥이 들어가는 순간의 모습이 홍콩 잡지에 실렸다. 평생 동안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털어놨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비행기 따라탄 파파라치도 대단하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쌈밥 먹는 모습 귀여운데”,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진짜 웃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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