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먹고 자는 사진?…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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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6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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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출처= KBS '해피투게더'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아는 파파라치 굴욕담을 밝혔다.

이날 윤아는 “기내식에 가끔 쌈밥이 나올 때가 있다. 영화 보면서 쌈밥을 먹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쌈밥을 먹는 순간이 찍혔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것도 모르고 다음에 입 벌리고 잤다. 먹고 자는 사진 두 개가 딱 붙어서 나오더라”고 말했다.

또한 윤아는 “그 사진이 홍콩 잡지에 대서특필 됐다.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는 예쁘니까 괜찮아”, “파파라치가 너무 하네”, “대서특필까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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