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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무릎사이의 은밀함… “19금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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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09:18
2013년 12월 6일 09시 18분
입력
2013-12-06 09:12
2013년 12월 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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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김선영이 출연하는 영화 ‘화려한 외출’ 포스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속옷만 입은 커플이 밀착해 있는 모습과 상반신 누드로 꼭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파격적이기 때문이다.
영화 ‘화려한 외출’은 우연히 마주친 소년(변준석)과 한 여인(김선영)의 19금 러브 레슨을 담았다.
스타 작곡가인 김선영이 음악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19살 변준석에게 여자를 알려주기 시작하는 내용이다. 다소 선정적이고 노골적이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판 개인교수네”, “재미있을까?”, “뻔한 내용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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