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부활’ 정동하 내년 1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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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6일 07시 00분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 동아닷컴DB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 동아닷컴DB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33)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

정동하는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부터는 8년 넘도록 제 곁을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준 친구와 함께한다”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자리를 가진 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달리겠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정동하의 대학 시절 첫사랑이다. 2005년 부활의 10집 앨범 ‘서정’으로 데뷔한 정동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활약해 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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