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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랑프리 오픈경주’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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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랑프리 오픈경주’ 누가 웃을까?

스포츠동아입력 2013-12-06 07:00수정 2013-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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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대상경주’ 출전마들이 확정됐다. 경마 팬의 투표로 서울경마공원에서 9마리, 부산경남경마공원(이하 부경) 7마리의 출전마가 선정됐다.

서울에서는 ‘지금이순간’이 386표로 1위, 2위는 368표의 ‘스마트문학’, 3위는 290표의 ‘터프윈’이 차지했다. 그 외에 ‘마리대물’ ‘인디언블루’ 등이 팬 투표로 선정됐다.

부경에서는 ‘벌마의꿈’ ‘인디밴드’ ‘경부대로’ ‘감동의 바다’ ‘시크릿위스퍼’ 등이 투표에서 1위부터 5위까지 기록했다.


이번 그랑프리 대상 경주는 서울과 부경의 시즌 마지막 대결이다. 올 해 열린 12번의 오픈경주에서는 부경이 9승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이번에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고, 부경 역시 ‘그랑프리’ 트로피의 가치를 잘 알고 있어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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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쉽게 우승 전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시즌 최고 빅매치여서 전력 외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한 경주전문가는 “부경 소속 경주마들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고 그동안 오픈 경주에서 강세였지만 원정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둔 스타마들이 대거 나서 우승마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오픈 경주로 열리고 있는 ‘그랑프리 대상 경주’에서는 서울과 부경이 2승2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첫해는 서울의 ‘동반의강자’(기수 최범현)이 우승했고, 2010년 부경의 ‘미스터파크’(기수 유현명), 2011년 서울의 ‘터프윈’(기수 조경호), 2012년 부경의 ‘감동의바다’(기수 후지이)가 우승하는 등 매년 다른 경마공원의 경주마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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