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쇼타임’ 2화…‘대세’ 시우민, 디오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5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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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쇼타임’ 2화
‘엑소의 쇼타임’ 2화
'엑소의 쇼타임' 2화…'대세' 시우민, 디오는…

MBC에브리원 '엑소(EXO)의 쇼타임' 2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5일 '엑소 쇼타임' 2화에서 시우민, 첸, 레이, 루한은 한강변으로 나섰다. 네 사람은 공원에 앉아 야식을 흡입했다.

레이가 "시우민 형과 화장실을 갔는데 할아버지가 시우민 형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할아버지께서 시우민 형을 보자마자 '엑소 시우민 아니냐'고 물었다"라고 했다.

엑소 멤버들은 "역시 시우민 형이다", "엑소 대세 중 대세다"라며 시우민을 대단하다는 듯 바라봤다.

쑥쓰러워진 시우민은 "그만해"라며 엑소 멤버들을 말렸다.

그런가 하면, 엑소 디오는 홀로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영화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디오는 마음 껏 자유를 만끽했다.

디오는 빅뱅 탑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 인증샷 코너에서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매점에서 나쵸를 주문하기도 했다.

디오는 4DX 영화를 보기 위해 제공된 3D 안경을 멋스럽게 쓰며 싱글벙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엑소의 쇼타임' 2화를 본 팬들은 " '엑소의 2화, 다시 보고 싶어", " '엑소의 쇼타임' 2화 상 귀요미들", " '엑소의 쇼타임' 2화, 놓쳤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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