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이태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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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5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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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메이드 스타일의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대표 이지용, www.ontheboder.co.kr)가 11월 28일 이태원점을 오픈했다.

이태원점은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파티룸과 다양한 정통 멕시칸 요리, 마가리타로 구성된 파티 메뉴, 직접 모임장소로 찾아가는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갖추고 있어 연말연시 색다른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파티 메뉴는 화이타(Fajita), 타코(Tacos), 부리또(Burritos)등 20여 가지의 멕시칸 요리 중, 행사의 규모와 콘셉트에 맞게 구성할 수 있으며, 원색의 밝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파티룸에는 경쾌한 멕시코 음악이 흘러나와,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송년파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태원점에서는 지역에 특화된 정통 멕시칸 스타일의 런치 메뉴, 토르타(TORTAS)와 엔드리스 엔칠라다(Endless enchiladas)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온더보더 이태원점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온더보더의 하우스 마가리타, 생맥주 1+1, 칠리수프와 구아카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온더보더는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1982년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1호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내에서만 160여 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에서는 2007년 외식전문기업 (주)JRW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미국 외 인터내셔널 1호점으로 서울 신촌에 문을 열었다. 이태원점까지 모두 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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