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약 10억 5500만 원… “땅 파서 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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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5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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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5년 동안 판 동굴’

네티즌들이 25년 동안 판 동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미국 매체는 최근 뉴멕시코의 사암 지대에서 동굴을 파는 한 남성의 소식을 보도했다.

‘25년 동안 판 동굴’의 주인공인 라 플레트 씨(67)는 지난 25년 동안 모두 수작업으로 총 14개의 동굴을 파 왔다.

곡괭이와 삽으로 직접 파 외바퀴 수레에 실어 나르며 판 동굴의 벽에는 기하학적 무늬까지 더해져 신비로움 까지 느껴질 정도다.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땅 파서 돈 나왔네”, “거대한 동굴이네”, “우리나라에도 저런 동굴 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 폴레트는 작품 중 일부인 넓이 208에어커(ac)의 동굴을 99만 5000달러(약 10억5500만 원)에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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