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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아마추어 조각가 정성 담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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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7:35
2013년 12월 5일 17시 35분
입력
2013-12-05 17:33
2013년 12월 5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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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25년 동안 동굴을 판 아마추어 조각가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동굴은 마치 궁전 내부처럼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조각가는 곡괭이와 삽 등의 단순한 도구만으로 거대한 동굴을 파고 조각을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동굴은 최근 매물로 나왔으며 가격은 무려 99만5000달러(약 10억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부자가 됐네”, “25년 동안 판 동굴, 정말 대단하다”, “25년 동안 판 동굴, 굉장한 작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25년 동안 판 동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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