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포착, 엄청난 인파에…‘주변 지역 한 때 마비’

‘전도연 강남역 포착’

배우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당시 촬영된 전도연의 사진이 그 것.

배우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전도연이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보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거닐거나 떡볶이를 먹는 등의 자연스러운 모습의 전도연을 볼 수 있다.

전도연의 소속사 측은 “시민들이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 등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내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전도연 강남역 포착, 강남역 완전 마비됐겠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 속 털털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