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김아린, ‘11살차이’ 남편에 기습뽀뽀…1주년 이벤트에 폭풍애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5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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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아내 김아린
홍록기 아내 김아린
홍록기 아내 김아린, '11살 차이' 남편에 기습뽀뽀…1주년 이벤트에 폭풍애교

홍록기 아내 김아린 폭풍애교

방송인 홍록기 아내 김아린이 남편에게 폭풍애교를 선사했다.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인 아내 김아린은 홍록기보다 11살 연하다.

이날 홍록기는 아내 김아린과의 남산 데이트에 나섰다. 김아린은 홍록기에게 "자물쇠를 걸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홍록기는 민망했던 듯 "자물쇠 거는 곳 없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김아린은 홍록기에 애교를 부린 끝에 결국 남산에 자물쇠를 거는데 성공했다. 김아린은 자물쇠를 구입한 홍록기의 볼에 기습뽀뽀를 하는 등 폭풍 같은 애교를 선사해 홍록기를 웃게 했다.

김아린은 홍록기가 결혼 1주년 이벤트를 준비하자 애교를 부리며 "사랑해"라고 고백, 홍록기를 행복감에 넋이 나갈 지경으로 만들었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폭풍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아내 김아린 폭풍애교, 11살 차이에 저런 애교니 홍록기가 녹지 녹아", "홍록기 아내 김아린 폭풍애교, 홍록기 부럽다부러워", "홍록기 아내 김아린 폭풍애교, 홍록기 완전 능력자였네", "홍록기 아내 김아린 폭풍애교, 나도 11살 차이 아내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홍록기 아내 김아린 폭풍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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