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인증샷… “이상형 만났네”

배우 유연석이 드디어 이상형으로 꼽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났다.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는 지난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아만다와 유연석의 커플 샷! 너무 다정한데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선 만찬 행사장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연석은 아만다의 어깨를 꼭 감싸 안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유연석은 이상형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유연석은 “그분을 대체할 만한 한국 여배우를 아직 찾지 못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치명적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힌바 있다.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기분 좋겠다. 이상형 만났네”, “유연석 나정이대신 효린,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외도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엘르코리아 트위터 (유연석 이상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