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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만 3억 원, 전신마취는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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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0:46
2013년 12월 5일 10시 46분
입력
2013-12-05 10:44
2013년 12월 5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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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민수’
배우 최민수의 남다른 과거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씨스타 효린, B1A4 산들, 언터쳐블 슬리피와 함께 출연한 최민수는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며 최민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덧 붙여 MC 윤종신은 “최민수가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를 안 낸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민수는 “아픔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거다. 그게 버릇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최민수의 말을 듣고 있던 규현은 “관우냐”고 물어 한 번 더 웃음을 유발했다.
최민수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만 3억이라니", "최민수 어제 재밌더라", "라디오스타 최민수 과거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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