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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먹은 개, “선생님이 믿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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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09:29
2013년 12월 5일 09시 29분
입력
2013-12-05 09:29
2013년 12월 5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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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먹은 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 ‘숙제를 먹은 개’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개 한 마리와 발 옆에 갈기갈기 찢어진 종이들이 보인다.
이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개가 숙제한 노트를 먹어버려 난감한 상황”이라며 “선생님에게 개가 숙제를 먹어버렸다고 말하면 믿어 줄까?”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숙제를 먹은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숙제를 먹은 개, 표정이 압권이다”, “숙제를 먹은 개, 계획된 범행?”, “숙제를 먹은 개, 주인이 밥을 굶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숙제를 먹은 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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