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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민수, ‘라디오스타’ 출연한 이유 솔직고백 “돈 벌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5 09:23
2013년 12월 5일 09시 23분
입력
2013-12-05 09:23
2013년 12월 5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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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민수 '라디오스타'/MBC
배우 최민수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민수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아이돌그룹 B1A4의 산들, 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민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돈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민수는 "홍대에 아지트가 있는데 거기서 밴드 연습을 한다"면서 "시끄럽다고 얘기가 많아서 방음장치를 해야 한다. 하다 보니 견적이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민수는 '돈을 벌어 방음장치를 설치하려고 하는 거냐'는 질문에 "'라디오 스타'가 밴드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며 "음악창조를 위해서 출연했다"고 답했다.
현재 최민수는 자신이 이끄는 밴드 '36.5도'를 통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민수, 재미있었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기가 진짜 센 듯", "'라디오스타' 최민수, 말 잘한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솔직한 이야기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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