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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전직 北외교관이 보는 ‘장성택 사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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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03:00
2013년 12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3-12-05 03:00
2013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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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2부(5일 오후 5시 10분)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북한 체제의 2인자였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로 국내외가 떠들썩하다. 북한 핵심 권력구도에 일어날 대변화에 촉각이 곤두선 가운데 과연 김정은이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 것인지, 북한 외교관을 지낸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전략실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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