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아이비 등 폴라리스 가수들, 합동 자선공연

  • Array
  • 입력 2013년 12월 4일 17시 06분


코멘트
가수 김범수, 양동근(YDG), 아이비, 럼블피쉬, 레이디스코드 등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25일 합동공연을 벌인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폴라리스 크리스마스 콘서트-오! 홀린! 나잇’을 벌인다.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포사람과 함께 자살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생명사랑 서약에 동참을 통해 무료로 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다.

김범수를 주축으로 폴라리스 소속 가수들들이 기획에 참여, 목소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들의 히트곡은 물론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CCM 노래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포사람 홈페이지(www.forsaram.com)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폴라리스 홈페이지(www.polarisent.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