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시집살이’ 도전, 시댁 분위기 살펴 보니…“헉!”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4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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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시집살이' 도전/동아일보 DB)
(사진=에일리 '시집살이' 도전/동아일보 DB)
가수 에일리가 '대단한 시집'에 전격 합류, '시집살이' 체험에 나선다.

JTBC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걸그룹 씨스타 소유, 가수 서인영 등 여자 연예인들의 고된 시집살이를 보여주고 있는 JTBC '대단한 시집'에 에일리가 새로운 며느리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대단한 시집' 제작진은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법을 중시하는 집안이다"라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한국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신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대단한 시집' 에일리 시집살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시집' 에일리 시집살이, 적응 잘 할 수 있을까?" "'대단한 시집' 에일리 시집살이, 어떤 모습 보여줄까" "'대단한 시집' 에일리 시집살이, 전통예절 중시하는 집안이라니 힘들겠네" "'대단한 시집' 에일리 시집살이, 좀 혹독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의 시집살이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대단한 시집'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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