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밖의 살아있는 현장체험학습! ‘생생체험노둣돌’

  • 입력 2013년 12월 4일 13시 34분


몸으로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역사/과학 교육으로 인기!

답답하고 꽉 막힌 공간에서 매번 똑같은 커리큘럼의 주입식 교육에만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은 사고가 고정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책상에 앉아 공부하기 보다는 드넓게 펼쳐진 자연에서 몸으로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공부가 더 필요한 아이들.

이에 최근에는 교과서 밖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다. 체계적인 교과연계학습의 일환으로 맞춤형 체험학습이 다양해지며 단순히 아이들과 밖에서 교육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숨어있는 끼와 흥미를 개발하는데 탁월한 교육으로 현장체험학습이 인정받고 있는 것.

이에 살아 있는 교육의 시작, 현장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http://blog.daum.net/syouyou)의 서병선 대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고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향이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현장체험학습을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면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체험학습교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아이들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생생체험노둣돌’과 같은 체험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모두에게 동일한 획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개인의 흥미나 관심사에 따라 모두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른 걸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이기 때문.

특히 역사기행이나 과학여행과 같이 교과서만으로는 깊이 있는 학습하기 어려운 역사와 과학 등의 교과의 경우, 몸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교과서 밖의 살아있는 현장체험학습 ‘생생체험노둣돌’의 서병선 대표는 “아이들의 흥미에 따라 폭넓게 선택 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편의에 따라 선택 가능한 반나절 프로그램 및 종일 프로그램 등의 체계적인 편리성으로 단체 체험학습을 문의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좀 더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위한 알찬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생생체험노둣돌’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그 밖에 ‘생생체험노둣돌’에서 진행중인 글로벌 지구촌 체험단, 조선의 건국과 수도한양, 1400년전 백제와의 소통 부여기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는 ‘생생체험노둣돌’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31-395-200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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