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5만볼트’ 테이저건 맞아 ‘비명’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4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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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 화면
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 화면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해병대 출신' 오종혁이 테이저건의 충격을 견뎌냈다.

오종혁은 3일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했다.

오종혁은 훈련 도중 테이저건에 맞았다. 비명과 함께 쓰러지는 듯 했던 오종혁은 다음 순간 정신을 차리고 우뚝 서 좌중의 환호를 받았다.

테이저건은 5만 볼트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권총형 전기충격기다. 약 1cm정도의 전자침을 발사, 맞은 사람의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무기다.

총 3회로 제작된 '근무중 이상무'는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황광희 등의 멤버들이 직접 경찰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기태영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을 버티네 캬",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에도 우뚝 서다니 해병대 출신이라 다르네",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맞으면 엄청 뜨끔뜨끔했을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근무중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사진=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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