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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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4일 07시 00분


넥센 박병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넥센 박병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최고타자상은 LG 이병규

넥센 박병호가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최고투수상과 최고타자상은 각각 넥센 손승락과 LG 이병규(9번)에게 돌아갔다. 또 최고구원투수상은 한신 오승환(전 삼성), 최고수비상은 두산 정수빈, 프로감독상은 삼성 류중일 감독, 프로코치상은 LG 차명석 투수코치, 신인상은 두산 유희관, 기량발전상은 KIA 신종길, 재기상은 삼성 배영수가 각각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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